"부유한" 나라의 빈자들 - 이집트의 빈곤 문제 이집트

 (근데 부유한 나라 가난한 국민이라는 말은 일본같은 나라에 쓰는 말 아닌가요? 뭐....기사 원 제목이 그렇게 되 있으니 그렇다 칩시다....)
 
<교통 체증 한복판에서 꽃을 파는 할아버지
이집트에서 이렇게 도로변이나 교통 체증 한가운데서 돌아다니는 잡상인을 보는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부유한" 나라의 빈자들 - 알 아흐람 2013.11.16. 사이드 살레흐

 사람들은 이집트와 같이 거대하고 오랜 역사를 자랑하며 풍부한 자원과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를 지닌 나라의 국민 대다수가 빈곤과 질병과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며 소수 집단이 모든 부를 독점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곤 놀란다. 

 막대한 인적자원과 나일 강을 지닌 이집트,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대학교들에서 활동하는 학자들, 모든 분야의 학문 연구의 중심지들, 풍부한 광물자원과 세계 곳곳에서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해안가를 지닌 나라, 다양한 산업이 발전하고 가장 비옥한 농경지를 지닌 나라인 이집트는 그러나 수백만 가정이 무덤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며 쓰레기더미에서 끼니를 때우고 수백만의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한 채 하염없이 카페에만 앉아있으며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은 생계를 꾸려가기에 턱없이 모자란 돈을 벌기 위해 노예처럼 일하고 병원비를 대기에는 모자란 수백만의 연금생활자들의 나라이기도 하다. 
 
 실로 이집트는 모순의 국가이다. 

 이집트 정치, 법률, 경제, 사회 연구소 소장인 아딜 아메르 박사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이집트의 중산계층이 점차 쇠퇴하기 시작하여 결국 완전히 사라지기에 이르렀으며 물가 상승으로 인해 이런 중산층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집트 국민은 빈자와 부자로 양극화되었다. 20%에 불과한 이집트 국민이 자산의 80%를 소유한 반면 나머지 80%는 남은 20%만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2008년 이집트의 인적자원보고서에 따르면 이집트의 빈곤율은 백분위 상으로는 조금 감소했지만 이는 현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일단 도시 지역의 빈곤율은 42%이지만 시골 지역의 빈곤율은 85%에 달한다. 또한 대부분의 빈곤은 이집트 남부 지방에 집중되어 있으며 가장 심각한 빈곤에 시달리는 1,000개의 마을중 민야, 아시우트, 소하그 주에 762개가 위치하며 인구 절반 이상이 빈곤 상태에 놓여 있다. 또한 빈민층 63%가 이런 마을 밖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집트의 빈곤 문제 상황은 더욱 복잡해진다. 이집트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2011년 동안 빈곤율은 25.2%로 올랐는데 이는 2009~2010년 기간 동안의 빈곤율인 21.6%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이집트 행정구역 지도. 고대 이집트 시절 유적지 대부분이 룩소르나 아스완 등에 있지만, 
이 지역은 또 가장 가난한 지역중에 하나기도 합니다.>

 빈곤율은 남부 지방의 주들로 가면 더욱 증가한다. 빈곤율이 가장 높은 주는 아시우트 주로 인구의 69%가 빈곤 상태에 처해 있으며 그 뒤를 소하그(59%), 아스완(53%), 께나(51%), 파이윰(41%), 룩소르(39%), 바니 수에프(38%), 민야(32%) 주가 잇는다. 또한 빈곤층 25% 가량이 고정된 일자리 없이 비정규직으로 일하고 있다. 

 이렇게 빈곤선 아래서 살아가는 수백만의 이집트인들의 삶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는 연금 수령자들의 상황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미드 이브라힘 하미드씨가 한 달에 받는 500파운드(약 7만 7천원)의 연금으로는 가족들의 생활비나 병원 치료비를 내기에는 턱없이 모자라며 사미르 압둘하미드 이브라힘씨의 연금은 400파운드(약 6만 2천원)도 안된다. 한 달 450파운드(약 7만원)의 연금을 받는 무함마드 마흐무드씨는 묻는다. "이 돈으로 대체 뭘 하란 말인가?"

 카이로의 파이살 지역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마흐무드 압둘아지즈는 가난을 피해 께나 주에서 카이로로 이주해왔다. 그러나 6명 가족의 가장인 그가 하루에 버는 돈은 계속 줄고 있으며 음식이나 옷값과 같은 기본적인 생활을 위한 지출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50년간 계획만.... 결과는 전무

 이집트의 빈곤 문제는 해를 걸쳐 계속되었고 결국 고질적인 문제가 되었다. 해외무역부 산하 경제예상분석국 국장 압둘 나비 압둘 무딸립 박사는 지난 50년간 빈곤 문제 해결 및 국민 생활 개선을 위한 수많은 계획들이 입안되었지만 단 하나도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말한다. 이집트 통계청은 빈곤 문제에 관한 참담한 보고서를 낸 바 있다. 이에 따르면 2012년 이집트 인구 중 25%가 빈곤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는 1999년의 16.7%, 2009년의 21.6%에서 크게 오른 것이다. 4%의 이집트인은 특히 더욱 처참한 빈곤 상태에서 살고 있으며 공식 통계에 기반하여도 국민 7%가 1년 사이에 빈곤층으로 추락하였다. 2200만 이집트인이 빈곤 상태에 놓여 있으며 320만 명이 물가 상승으로 삶에 필요한 음식을 제대로 구하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즉 이집트 인구의 1/4이 하루 15파운드(2300원), 한 달에 450파운드도 안되는 돈으로 살아가고 있다. 설령 길바닥에서 전기세, 물세, 집세등을 내지 않은 채 살아간다 하더라도 이 돈으로 사람이 한 달을 살 수 없다고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더욱 참담한 것은 남부 지역의 경우는 빈곤율이 더욱 심각하다는 것이다. 
 
<카이로, 망자들의 도시.. 무슨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곳은 아닙니다. 
저 멀리 돔 등이 보이시나요? 원래 저 곳은 맘루크 시절 술탄들과 아미르들의 묘지로 쓰인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카이로 인구가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이 묘지와 모스크들을 주택으로 개조했고 들어 앉았죠.
맘루크 시대의 건축미의 절정을 볼 수 있는 곳이자, 슬럼이 넘쳐나는 카이로의 한 단면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빈민촌의 울부짖음

 압둘 나비 압둘 무딸립 박사는 이런 빈곤이 경제적 측면뿐만 아니라 사회적 측면에도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한다. 이집트의 빈곤이 늘어날 때 뒤따르는 것은 바로 빈민촌의 증가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집트 통계청의 자료는 이집트 내에 1,200개의 빈민촌이 있으며 이 중 20곳은 어떻게 손을 댈 수가 없어 철거 외에는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카이로에만 81개의 빈민촌이 있다. 

 인구 증가, 문맹 증가, 생활 수준 하락, 경제 개발에 대한 무관심, 건축 부지 부족, 교외 지역의 저개발과 서비스의 도시 집중이 이런 빈민촌의 증가 이유이다. 국립범죄사회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이런 빈민촌 주민 대다수가 심각한 빈곤 상태에 놓여 있으며 깨끗한 식수 부족으로 인한 질병도 널리 퍼진 상황이다. 압둘 무딸립 박사에 따르면 이들 주민의 한 달 수입은 1200~1500파운드(약 18만 5천원~23만원)으로 한 가정의 생활비로는 부족한 금액이며 따라서 고기나 야채, 과일 섭취를 줄이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식단은 영양 결핍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집트 노동 시장 현황

 유럽관계위원회의 경제자문관인 살라흐 구다 박사에 따르면 이집트 노동연령대 인구는 약 3천만명으로 이 중 2,300만 명이 실제로 근로하고 있다. 근로자 중 70%인 1600만명이 민간 사기업 분야, 22%인 550만 명이 공공 분야, 10.5%가 자영업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나머지 전체 노동 인구의 20%, 실제 근로 인구의 25%에 달하는 700만 명이 실업 상태이다. 

 발전에 미치는 악영향

 이집트 통계청이 발표한 이 자료에 따르면 이집트는 인적 자원 중 25% 가량을 영양 결핍 등으로 상실하고 있는 것이다. 2013년 5월 UN 조사에 따르면 이집트 아동 중 31%가 영양 부족 상태에 놓여 있다.(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44961#.Uofh4dLIYvE)이는 사회 지출 비용 증가와 빈곤 확산에 뒤따르는 질병의 확산으로 이어지며 결국 사회 발전에 투자되어야 할 돈이 빈곤층 구제와 이들의 질병 치료에 쓰이게 된다. 또한 이집트 가정은 평균적으로 수입의 40% 이상을 식량 구입에 쓰며(http://www.un.org/apps/news/story.asp?NewsID=44961#.Uofh4dLIYvE) 이는 곧 교육 등 사회 발전을 위한 지출 비용 감소로 이어진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기가 바로 파티마의 칼리프들, 살라딘과 맘루크의 술탄들의 수도였던 카이로 구시가지입니다.
난개발로 들어선 허름하고 부서져가는 집들 사이에 서 있는 모스크의 돔과 첨탑들만이 한때 이 곳이 누렸던 영화를 보여주죠.
카이로의 중심지가 옮겨가기 시작한 이래 이곳 파티마 시절의 카이로는 점점 쇠락했습니다.>
 원인과....해결책?

 압둘 나비 압둘 무딸립 박사는 이런 빈곤의 원인으로 정부의 취약한 자원 통제 능력 및 만연한 사회 부정의를 꼽았다. 즉 능력이 최우선조건이 아닌 상황에서는 직접적인 이득이 되지 않는 자원이나 능력에 대한 무시가 만연하게 되며 결국 이는 빈곤으로 이어진다는 뜻이다. 

 또한 그는 빈곤 문제는 일자리 공급, 사회 정의 확립, 경제 성장률 증가 등을 통해 빈곤의 직접적인 근원을 해결해야지 단순한 식량이나 자금 지원 등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브리튼대학교의 교수 살라흐 앗 사브아는 교육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즉 교육받은 여성의 경우 자녀 출산 수가 더 낮으며 이는 자녀들이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얻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정부는 빈곤층에 대한 식량, 보건 지원 및 이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소규모 사업체 설립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빈곤에 맞서기 위해서는 교육 수준 상승, 여성 교육 확대, 문맹 퇴치 등에서도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AUC(Amercian University in Cairo) 교수인 사미르 리야드 마카리는 노동 계층의 빈곤에 두 가지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는 그들의 임금 대비 낮은 생산성이며 다른 하나는 생산재 소유자와 노동자 사이의 커지는 격차로 인한 노동 임금의 감소이다. 따라서 그는 노동 계층의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감독 강화를 통한 임금 상승 및 소득 격차의 불평등 문제부터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진단했다. 
 
  어느 국가에서나 혁명 이후의 어려워진 경제를 하룻밤 사이에 개선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아즈하르 대학교의 경제학과 교수인 카리마 카림은 투자 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의 필요성 외에도 경제 상황 개선을 위한 여러 정책들과 그 위험성들을 세심하게 검토하고 가장 적절한 정책과 계획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알 아흐람 2013.11.16
 
<최루탄 한가운데에서도 휴지를 파는 노점상>

 2010/2011년 이집트 각 가정 계층별 연간소득/지출 
  *환율은 약 1파운드 당 200원으로 계산했습니다. 현재는 154원인데 한 2011년 정도만 하더라도 그 정도였거든요. 물론 정확한 환율은 아닌 추산치입니다. 달러 환산은 원본 기사에 있는 것입니다. 

 소득평균 연 25,000파운드(4,090달러, 500만원) - 월 2,083파운드(340달러, 41만 6천원)
 지출평균 연 22,000파운드(3,600달러, 440만원) - 월 1,833파운드(300달러, 36만 6천원)
 
 하위 20% 가정 평균

 지출평균 연 14,000파운드(2,290달러, 280만원) - 월 1,166 파운드(190달러, 23만 3천원)
 
 상위 20% 가정 평균

 지출평균 연 31,500파운드(5,154달러, 630만원) - 월 2,625파운드(429달러, 52만 5천원)

 최하위 계층 - 이집트 인구의 22% 차지

 지출평균 연 10,000파운드 이하(1,636달러 이하, 200만원 이하) - 월 833파운드 이하(136달러 이하, 16만 6천원 이하)

 최상위 계층 - 이집트 인구의 4% 차지

 지출평균 연 50,000파운드 이상(1,000만원 이상) - 월 4,166파운드 이상(83만 3천원 이상)

 도농간 수입차이 

 도시가정 수입 연 30,205파운드(4942달러, 604만원) - 월 2,520파운드(411달러, 50만 4천원)
 시골가정 수입 연 21,370파운드(3496달러, 427만 4천원) - 월 1780파운드(291달러, 35만 6천원)


 이집트 여행에서 어찌보면 가장 짜증나는 것은 유명 관광지마다 진을 치고 있는 잡상인들, 호객꾼들, 낙타 몰이꾼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들 - 피라미드같은 곳을 공짜로 입장시켜주겠다고 길을 알려주겠다는 사람들. 그냥 떳떳이 입장료 내도 15000원이면 되는데 대체 누가 그 돈 아끼자고 이런 사람들을 믿는다는건지;;;; - 입니다. 외국인만 보면 엽서니 기념품등을 들고 끈질기게 따라오죠. 피라미드가 제일 심합니다. 입구 근처에서 몰래 입장시켜주겠다고 진치고 있는 사람들이 택시만 보면 문자 그대로 "달려듭니다." 달리는 택시를 두들기고 부여잡고 난리도 아닙니다. 피라미드 안에 들어가면 이제 잡상인들과 낙타 몰이꾼들이 건수 한번 건져볼까 하고 기웃거리고 가이드랍시고 네이버 지식인 수준의 설명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룩소르의 카르낙 신전이나 왕가의 계곡 등 유명 관광지에서도 아주 흔--------------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엄청 거슬립니다. 안사요 필요없어요 됐어요 말해도 끈질긴 사람들은 잘 떨어지지도 않아요.

 근데 그 사람들도 나름 이유가 있는게 그거 말고는 아무 생계가 없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러니 체면 염치 다 버리고 달라붙는겁니다. 그 사람들 나름대로 먹고사는 문제가 걸려있으니 또 끈질기게 달라붙지요. 

 


 그건 이해하겠다 치는데, 대체 사기는 왜 치는지..... 룩소르에서는 담배 두 갑을 50파운드(7,800원, 아니 70파운드였나? 3개월 전인데 왜 기억이 안나지...)에 팔려는 놈도 봤습니다....요즘 관광객 없다고 어쩌구저쩌구 변명은 하는데 그렇다고 임마 그게 나를 호구잡으려는 합당한 이유는 못되지. 

덧글

  • K I T V S 2013/11/17 17:37 #

    20세기에선 우리나라보단 분명 유리했을[영국 식민 + VS 이스라엘은 예외] 마스르가 왜 어찌 지금도 여전히 쩔쩔매고 부패가 심한건지..ㅠㅠ
  • 코쟁이 2013/11/17 19:02 #

    중세 왕들 묘역에까지 가서 산다니; 우리나라로 치면 종묘 경내에 판잣집들이 들어서는 꼴이겠네요.
  • 설봉 2013/11/17 21:24 #

    이집트는 노동연령대가 우리나라랑 기준이 다른 걸까요? 8000만 인구 대국이 노동연령대가 3000만? 한국이 2600만 정도인데...
  • jeltz 2013/11/18 02:08 #

    .........어...그 생각은 안해봤....숫자 틀린거 아닌지 다시 확인해봐야겠네요;;;;
  • 설봉 2013/11/18 02:49 #

    노동연령대가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지가 확실하지가 않은데,

    한국 기준으로 지금 15세 이상 인구가 4200만, 15~64세가 3500만 정도. 15세 이상 경제활동인구가 2600만 명입니다. 보통 노동연령대, 라고 하면 15세 이상 상한선만을 뜻하거나 거기에 64세 이하 하한선을 더한 경우를 얘기하는데요.

    [노동 인구의 20%, 실제 근로 인구의 25%에 달하는 700만 명이 실업 상태이다.]

    라고 써 있는 걸 보니 25%라는 수치는 노동연령대 중에 경제활동인구를 기준으로 잡은 것 같고, 말인즉슨 노동연령대가 3500만이라는 건데 15세 이상이든 15~64세이든 이집트 인구에 비하면 지나치게 적은데 기사 내용에 뭔가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게 사실이면 3500만 명이 나머지 4500만 비노동연령대 인구를 부양하고 있다는 건데 이건 현대 지구상에서 고령화가 가장 극심한 일본도 아직 저 수준은 아니니까요. 아니면 혹시 영유아, 청소년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걸지도 모르겠군요(가능성은 낮아보이지만).
  • jeltz 2013/11/19 01:49 #

    지금 다시 기사를 확인해봐도 노동력 총 규모는 3000만이라고 써 있긴 한데...

    독립(independent) 노동자가 2400만 명, 민간(privacy) 분야 노동자가 1600만 명으로 70%, 정부 및 공공분야 노동자가 550만 명으로 22%, 자영업 분야가 250만 명으로 10.5%..... 뭐야 다 더하면 100을 넘잖아?

    숫자가 잘못된것같습니다 아무래도..
  • 설봉 2013/11/19 02:10 #

    이집트가 공공부문도 비대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선 혹시 아시는 바가?
  • jeltz 2013/11/19 17:14 #

    일단 통계에 잡히지 않는 비공식 경제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은 꽤 널리 알려져있긴 합니다만은...그런거에 끼워맞추기 보다는 저는 왠지 알 아흐람이 숫자 인용을 잘못했다로 기울고 있습니다 ㅋㅋ
  • 행인1 2013/11/17 23:28 #

    만연한 빈곤의 원인 중 하나로 "이집트 정부의 자원통제 능력 부족"이 꼽힌다니 좀 의외군요.
  • 그냥까기 2013/11/18 12:00 #

    부자 나라 가난한 국민이라는게 언제적 이야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일본 국민 개인 자산은 전세계 탑급입니다.전혀 가난한 국민이 아님..
  • jeltz 2013/11/19 01:53 #

    역시나 뜬소문이었군요 ㅎㅎㅎㅎ
  • Glodglove 2014/06/28 16:14 #

    즉 능력이 최우선조건이 아닌 상황이라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 jeltz 2014/06/28 17:20 #

    쉽게 말해서, 소위 "빽"이 있어야 한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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